본문 바로가기

Engineer LARRY/5) 기술사TIP

기술사 시험공부 마음가짐(2020년 돌아보며)

반응형

2021년이 눈앞에 있습니다.

202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어떻게하면 더 도움이 되는 블로그 글을 쓸 수 있을까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이렇게 마침 휴가를 받은 시점에서

구독자 및 합격을 염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앞서 많은 글은 아니지만

합격 후기와 더불어 내용을 적어 두었습니다.

본사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더불어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분류하여 요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뼈를 때리는 말을 해볼까 합니다.

주제는 바로

2020년은 기술사 공부의 최적기였다.

 

2020년은 말 그대로 공부를 하기에

최적의 한 해 였습니다

 

코로나 19라는 팬데믹상황에서

모임을 자제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현장 또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하게끔

국가적 차원에서 분리를 해 준 한 해였습니다

공부를 하신 분들이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을 것입니다.

 

저는 올해 대형프로젝트 견적업무로 인해서

하루 16시간 이상의 고강도 업무로

공부를 전혀하지 못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본사에서 출퇴근 하신 분들이나

3개월 탄력근무제 등을 실현하지 않으신 분들은

오늘을 기점으로 심각하게 뒤돌아 봐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왜 그런 기회를 날렸던 것일까

그런 기회가 주어져도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은

회사의 책임인가

나의 책임인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옅보고

기회속에서도 위기를 찾아 리스크에 대응합니다.

 

오늘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뜨끔하거나

기분이 나쁘실 수 있습니다.

 

"네가 내 상황을 어떻게 알아

난 정말 바빴다고. 너무 힘들었다고."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쉬는 동안에 합격하신 분들은

그 짧은시간동안에도 공부를 했다는 뜻이며

내년도 시험은 언제인지 적어도 검색은 해봤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조금 기분 나쁜 말일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다시 활성화 시키면서

저도 또한 올해 대형프로젝트를 한다고

그것에만 몰두하며 지내왔던 것을

조금이나마 반성하고

다른 나의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없었을까

하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부디 오늘 이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는

내일 모레인 내년부터 해야지 하는 생각보다

당장 오늘 저녁에부터

맥주한잔, 소주한잔 먹는 마시는 것을 뒤로하고

마음의 지식과

기술사로 넘어가는 한 걸음 부터

새로이 다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상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대형프로젝트 견적업무로 인해서

하루 16시간 이상의 고강도 업무로

공부를 전혀하지 못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본사에서 출퇴근 하신 분들이나

3개월 탄력근무제 등을 실현하지 않으신 분들은

오늘을 기점으로 심각하게 뒤돌아 봐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