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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블로그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번뜩이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바로, 도광양회
말인 즉슨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라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의 대외 정책을 일컫는 용어이다.
우리는 PR의 시대라는 가면을 쓰고, 너무나도 많은 전문가들이 나오고 있다.
물론, 그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 자리까지 혹은 그 내용을 알기 위해서 많은 내용을 공부하고 익혔을 것이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전문가"라는 말이 너무나도 쉽게 나오지 않는가, 본인이 충분하게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 같다.
겸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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