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답안지] 터널 굴착방법의 종류 및 특징, 현장관리 시 주의 사항

 

래리킴의 토목시공기술사 답안지 작성 방법은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합니다.

 

[래리킴] 토목시공기술사 답안지 작성 3단계

[1단계] 문제정독 : 문제에서의 요구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답안작성 전략짜기 (1분)
[2단계] 필수답안 작성 :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작성 (4~5분)
[3단계] 나만의 답안 작성 : 문제外 나만이 작성할 수 있는 차별화 내용(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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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문제정독

목　적 :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답안작성 전략 짜기
시　간 : 1분 이내

 

문제 : 터널 굴착작업의 종류 및 특징에 대해 기술하고, 현장관리 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을 기술하시오.

 

- 개요
- 터널 굴착방법 선정 시 고려사항
- 터널공사 시 계측관리 Flow 및 최근 트렌드
- 터널굴착방법의 종류 및 특징(NATM, TBM비교)
- NATM 터널 시공순서
- 터널굴착 관리 시 주의사항(계측관리 중심으로)
- NATM 터널 시공 시 민원 발생 대응 사례

[2단계] 필수 답안 작성

목　적 :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작성하기 위함.
내　용 :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작성하기 어려운 경우 점수가 없음!!
　　　　(문제에서 요구하지 않은 답 = 소설 = 0점)
시　간 : 4~5분 이내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필수 답안)

 

터널 굴착작업의 종류 및 특징

현장관리 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

 

 

[3단계] 나만의 답안 작성

목　적 : 문제外 나만이 작성할 수 있는 차별화 내용 작성을 통해 다른 시험자에 비해 추가 점수를 받기 위함
내　용 :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정확히 작성하고(전제) 추가적인 점수를 받기 위한 것임. 앞의 전제가 받쳐줘야 함
시　간 : 3~4분 이내

 

※ 거듭. 반복적.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이 답안지는 백 점짜리 답안지가 아닙니다.

 

이번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터널 굴착작업의 종류 및 특징에 대해 기술하고, 현장관리 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기술하는 것입니다.

 

토목시공기술사로서 터널 굴착작업에 대한 개념이 있는지에 대해 채점자가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을 적어 주어야 합니다. 항상 답안지를 작성할 때에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어떻게 답을 적으면, 쉽고 빠르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답안지에는 발파를 기준으로 하여,

발파를 사용하는 방법과 (NATM)
발파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 (기계식굴착, 미진동/무진동) 으로 나누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혹은 이를 다른 방법으로 분류를 한다고 하면, 인력에 의한 터널굴착과 기계를 통한 기계굴착으로도 설명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분류를 하고, 답안지를 작성하려는 기술자의 판단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터널 굴착방법 선정 시 고려사항을 지반조건, 시공성조건, 구조물조건, 환경조건으로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저는 터널 굴착방법을 발파를 이용하는 방법과 기계를 이용하는 굴착으로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방법으로 NATM공법과 TBM공법을 비교표로 설명하였습니다. 비교표로 나누어 작성하는 방법은 답안지 작성에 매우 유리합니다. 한쪽만 알게되면 그 개념만 있다고 하면 반대쪽에도 작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채점자가 보기에 정리가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만일 본인이 공부가 부족한 편에 속하신다고 판단이 되시면 비교표를 적극적으로 답안지에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초에 언급하였던 터널 굴착 관리시 계측관리를 다시한번 답안지에 적용해줍니다. 터널의 계측관리에는 일상관리계측(A계측)과 대표단면계측(B계측)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더불어 현재에는 발파로 인한 소음과 진동의 민원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해결방법으로 제어발파, 방음벽설치, 발파시간변경 등에 대해서 언급해 준다면 보다 우수한 답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강원도에서 터널현장의 경험이 있습니다. 이 당시에 소음과 민원에 대한 기준과 그에 대한 민원 대처방법 등에서 찾아보는 기회가 있었는데, 처음 이러한 업무를 할 때에는 토목기사가 무슨 환경과 민원에 대해서 관련 법을 찾아보고 민원 대처하는 서류를 만드는가 하는 반감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토목시공기술사 준비를 하다보니 다른사람과 다른 차별화된 답안지를 작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인이 현재 근무하시는 현장에서 매일 매일의 삶이 반복되고 힘드시겠지만, 한 달 단위로 본인이 하셨던 업무, 처리한 업무들을 간략히 정리하고 업데이트 한다면 지난 현장에서의 삶을 정리도 할 뿐만아니라, 기술사 준비도 되는 일석이조의 노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지치고 힘들었겠지만, 한 번 더 움직여 보시는 것은 어떠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