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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야시조 / 얼굴인증 통합ID 플랫폼 구축에 작업자에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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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오바야시조/얼굴인증 통합ID 플랫폼 구축에 작업자에게 서비스 제공

 

 

오바야시조와 파나소닉 커넥트(도쿄도 주오구, 히구치 야스유키 사장 겸 최고 경영 책임자<CEO>)는, 얼굴 인증을 활용한 통합 ID 플랫폼의 구축에 착수했다.건설 작업원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목적. 얼굴 인증을 활용해 작업원이 카드나 디바이스를 갖지 않고 본인 증명할 수 있도록 한다.플랫폼에 얼굴 화상 정보와 본인 정보를 ID 연계함으로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얼굴 인증을 활용한 통합 ID 플랫폼은 파나소닉 커넥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KPAS 클라우드'와 개발 중인 'Hybrid-ID'를 이용.통근시의 셔틀 버스에의 승하차 확인이나 입퇴장시의 시큐러티 체크등을 상정한 얼굴 인증의 실증 실험을 실시.통근용 셔틀버스 승하차나 건설현장 입퇴장 시 안면인증의 확실성과 부드러움을 확인했다.
 얼굴 인증 정확도는 실내, 실외, 시간대 차이로 환경 변화, 얼굴 노출량, 마스크와 헬멧 착용 등 조건 변화를 더해 검증했지만 오인증은 발생하지 않았다.시간당 승하차 가능 인원 확인에서는 상정 승차 인원을 1대 40명으로 했을 경우 평균적으로 3분 반 정도로 승하차가 가능했다고 한다.
 향후, 실험 결과를 기본으로 서비스의 구체화를 진행시켜 통근 전용 셔틀 버스의 승하차 확인이나 입퇴장 게이트에서의 시큐리티 체크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현장 내에서 대여하는 기자재와 배달물 수령 시 본인 확인 등의 서비스도 펼칠 예정이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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