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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4) 기술사답안지

[기술사답안지] 기술사면접장소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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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얼마남지 않은 기술사 면접시험에 대비하여

면접 장소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 접 장 소

 

 

 

 

제가 시험을 봤던 2018년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4층인지 5층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시험을 위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엘레베이터를 내린 뒤 복도를 따라서

1차 대기장소로 이동합니다.

 

<1차 대기장소>

 

1차 대기장소에서는 의자가 있어서 앉아 대기할 수 있습니다.

15시 면접 기준으로 약 30분 전에 입실하게 되며

20분 전부터 출석체크와 더불어 신분증검사, 핸드폰제출을 실시합니다.

보고 있던 유인물과 가방은 넣어서 반납할 준비를 하면 됩니다.

 

1차 대기장소에서는 신분증 확인을 하면서 비표를 나누어 줄 것입니다.

비표란 개인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명한 시험을 위해

진행하기 위한 임시 번호로서,

보통 0-0의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저의 경우에는 3-1번을 받았습니다.

이는 3번은 시험 부스를 의미하며

1번은 해당 시험에서 1번째로 면접을 보는 사람을 뜻합니다.

종합하면 제가 받은 3-1비표란

시험에 참석한 15시 시험에서

토목시공가술사 3번 부스의 첫번째 시험이라는 뜻입니다.

 

더불어, 1차 대기장소에서는 산업인력공단 직원이

면접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합니다.

시험시 유의사항과 합격발표일 발표날짜 등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것입니다.

 

가끔 면접관과 대화중에서 본인의 소속이나 직책, 직위를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조심하시어 면접 시 임해달라는 말씀이 주된 내용입니다.

더불어,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넓은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간혹 같은 프로젝트를 하던 분께서 면접관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에는 면접상황에 집중하시어 "시험"이라는 상황을 인지하시고

진행해달라는 당부를 들으실 것입니다.

 

<2차 대기장소>

 

1차 대기장소에서는 의자가 있어서 앉아 대기할 수 있습니다만,

2차 대기장소에는 의자가 없고 서있는 상태로 대기해야 합니다.

2차 대기장소는 다음 면접으로 바로 이동하기 때문에 현재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 다음으로 대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1의 경우에는 제가본 15시에 바로 진행하게되며
3-2번의 경우에는 3-1번 시험자가 면접을 보는 중에 2차 대기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면접부스>

최종 면접실에 가기 전에
본인의 옷매무새를 정리를 하고난 뒤에
산업인력공단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해당하는 면접 부스로 이동하게됩니다

<면접이후>

면접이후에는 소지품을 챙기고 난 이후
귀가하시면 됩니다

 

최근 공지된 내용으로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유의하시어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공부를 도와드리는 분들에게
관련된 내용을 듣고 온다면 정리하여
이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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