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2022. 4. 27.
타케나카, 투광성·단열성 양립 유리판넬 ('22.04.26)
[기사내용] 타케나카 공무점과 유리 가공을 다루는 신코 유리공업(토야마현 도나미시, 신카이 신지 사장)은, 투광성과 단열성을 겸비한 유리 패널을 개발했다. 투광성과 단열성이 뛰어난 반투명의 입상 소재 「에어로겔」을 유리 마루에 채워, 단열성을 유지하면서 투광성을 확보할 수 있다. 블라인드가 달린 고성능 유리를 채용한 오피스에 비해 10~20%의 에너지삭감을 확인했다. 내년 제품 판매를 목표로 한다. 에어로겔 유리 패널은 에어로겔층을 투광판으로 고정시키고 양쪽을 유리판으로 덮고 있다. 투광판에서 공기를 통과시킴으로써 온도 상승에 의해 내부의 공기가 팽창해도 막힌 상태의 에어로겔층을 유지할 수 있다. 페어유리보다 단열성능이 높고 에어로겔층을 두껍게 하면 트리플유리보다 높은 단열성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