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RY'S Acquaintance/4) 메모
2022. 10. 23.
세상은 이렇게 바뀐다(송길영 부사장)
주체성/주도성의 문제 MZ세대들은 직장/생활에서 본인의 주체성/주도성의 결여되면 하지 않고, 본인의 역량은 무한하나 그 경계를 한정짓고 주어진 일에만 매몰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한 경쟁성과 가능성이 있는 세대들을 적정한 대우를 하지 못함으로써 경제적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 과거에 젊은 세대들은 소비가 중요하게 되어 플렉스 문화를 보여주었고, 플렉스를 하기 위해서 엔잡, 투자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부질없음을 일찍 느낀 사람은 파이어족으로 변화하였고, 부 캐릭터가 유행하면서 본인의 현재 일보다 부캐릭터가 더 맞으면서 직업을 바꾸는 경향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젊은이들은 무엇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출근 자율을 하면 자율적으로 출근하겠지만, 강제하면 거기서 반발심이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