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 LARRY/0) 건설뉴스
2022. 5. 26.
해외 수주 V자 회복, 21년도 60.2%증가의 1·8조엔으로/해건협 정리 ('22.05.26)
[기사내용]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건설 관련 기업의 해외 수주가 V자 회복하였다. 해외 건설 협회(해건협, 아이카와 젠로 회장)가 정리한 회원 기업 51사의 2021년도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은, 전년도 대비 60.2%증가의 1조7855억엔이 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부터 경제·사회활동 회복이 진행되는 국가나 지역에서 현지법인이 수주한 민간 건축이 견고했다. 사상 최고치인 2조엔대를 기록했던 2019년도 실적과 비교해도 87%의 높은 수준이다. 다만 기자재 급등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주 건수는 모두 1,866건이었다. 수주 실적의 내역은 일본의 기업 본체(일본 법인)가 13.2%증가의 3,902억엔, 현지 법인이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