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건설, 중간물류기지에서 건설현장까지 자재 및 장비/벌크 수송건설물류시스템 개발[2021년 3월 16일, 3면]
시미즈 스마트 로지의 이미지
◇ 시미즈건설은 2년 이내에 도쿄 지점에서 물류 관련 비용 절감을 위한 운영을 통해 도심에 건설될 건설공사를 위한 물류 개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ICT(정보 통신 기술)를 사용하여 자재 및 장비의 주문 및 납품을 간소화한다. 시스템에 자재 및 장비의 요청 정보(수량, 배달 기간)를 입력하면, 협력 회사는 수하물을 중간 물류 기지로 운송한다. 동일한 기지에서 현장에서 운반함으로써 다양한 재료와 장비를 대량으로 운반할 수 있다. 시미즈 스마트 로지(Shimizu Smart Logi)는 4월 도쿄 지점 부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대규모 부지를 포함한 10개 사업장과 19개의 협력 회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대상 사이트와 자재 및 장비를 점진적으로 확장중이다. 2년 이내에 도쿄 지점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로지는 히타치 물류의 협력으로 수행된다. 협력 회사와 부지 사이의 중간 물류 기지 "로지 센터"가 상호 운영될 것이다. 이 사이트는 웹 시스템에 자료 요청 정보를 게시한다. 이 정보를 언급하면서 협력 회사는 자재와 장비를 중간 물류 기지및 중간 물류 기지로 현장으로 운송된다.
히타치 물류모리야 창고(2,300평방미터)의 일부가 로지 센터로 사용되고, 회사와 시미즈코퍼레이션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우선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는 14종류의 새시, 철문, OA 층 등이 대상이 될 것이다.
또한, 생산된 자재는 회사의 타이밍에 맞춰 운송차량에 포장하고 로지 센터로 운반한다. 주문정보를 바탕으로 Logi Center는 다른 자료를 사이트로 전송하고 필요한 자료를 여러 사이트로 전송한다. 이에 따라 적재 용량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시미즈는 파트너가 운송 비용을 약 15%, 제조 비용을 약 3% 절감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또한 화물 취급과 관련된 인건비를 약 5%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10개 사업장의 19개 업체가 1년 동안 계속 참여할 경우 10톤과 4톤의 트럭 운송을 총 220배 줄일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은 약 60톤 감소할 수 있다.
수도권의 건설현장은 부지에 제한이 있으며, 자재를 임시 보관할 공간이 거의 없다. 특히, 마무리 공정에 들어갈 때 건축 자재 제조업체를 포함한 많은 협력 회사에서 소량으로 자재를 납품하는 동시에 작업의 진행 상황을 관찰한다. 운송할 패키지가 거의 없는 경우에는 트럭 및 기타 차량의 적재 용량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비용 낭비가 발생하므로, 스마트 로지로 인한 기대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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