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다자이후 투자사업 활성화 검토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 / 5조 지역 활성화 검토 / PPP · PFI 시야에 [2021년 5월 28일 17면]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는 5조 지역에서 역이나 공공시설을 활용한 중심 시가지의 활성화를 검토하고 있다.노후화된 생생 정보센터(5조)의 재건축도 염두에 두고 향후 주변 도로망 개선과 토지의 효율적 활용 등을 검토하여 정비 메뉴를 구체화한다.사업 수법은 PPP·PFI등을 검토할 의향이다.
　시가지 활성화의 검토 구역은 니시테츠고조 역의 주변.도시계획 마스터플랜에서는 '상업, 업무, 문화 중심핵'으로 자리 매김되었지만 인구 감소와 주민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철도에 의해 분단되어 일체적인 거리 만들기가 어려운 것 등도 과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2020년도에 중심 시가지 활성화 검토 사업에 착수.2020년도는 도시기획센터(후쿠오카시 미나미구)에 관련 업무를 위탁하고 지역의 과제를 추출했다.
　주변 도로는 교통 정체가 과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주변 도로망의 개선을 검토한다.공공시설 활용에서는 역과 인접한 생기 있는 정보센터의 노후화 대책도 검토할 전망.활성화의 검토는 마을 조성에 관한 포괄 제휴 협정을 체결하고 있는 서일본 철도와 긴밀히 제휴하면서 진행한다.
　2009년도는 일반회계 당초 예산에 사업비로서 387만4000엔을 계상하고 있으며 향후 컨설턴트에 관련 업무를 위탁할 예정.
　생생정보센터는 문화학습정보센터, 평생학습센터, 보건센터, 지역포괄지원센터, NPO봉사지원센터, 헬스클럽, 쇼핑존 등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다.
　시의 공공시설 등 종합관리계획에 따르면 1980년에 완성되었으며 건물규모는 RC조 2층 건물 총 9537평방미터. 수명 연장 및 재건축, 입지 조건을 살린 다른 시설과의 복합화 검토가 필요하며 시설의 재건축이나 운영에서는 기존 방식 외에 PPP, PFI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