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작업차 개발(21.05.31)

고소 작업차 개발/국산 최대 지상고와 작업반경 [2021년 5월 31일 3면]

최대 지상고가 50m가 넘는 고소 작업차 '하이퍼덱 AT-530CG'

최대 지상고가 50미터가 넘는 고소 작업차 「하이퍼덱 AT-530CG」=사진=를 개발했다.기존의 고소 작업차보다 안전성과 쾌적성 등의 기능을 향상.국산 최대의 지상고와 작업 반경을 자랑하며, 풍력 발전 설비나 고가도로, 교량이라고 하는 현장에서의 활용을 상정한다.표준사양가격(세금제외)은 1억3000만엔이다.

최대 지상고는 52·8미터, 최대 작업 반경은 26·8미터에 이른다.범용 트럭 가장의 차량총중량이 25톤 미만인 신규격차로서 고속도로나 주요 간선도로를 통행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다.

안전 장치의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신형 제어 시스템을 탑재했다.붐의 자동 부착이나 격납을 스위치 하나로 전환할 수 있다.바스켓의 수직·수평 이동은 조작 레버로 제어한다. 지상고나 작업 반경을 액정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이동이나 작업을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