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본 고속도로 엔지니어링 / 콘크리트 철근 부식 방지 재료 개발, 바르는 것만으로 염해 억제

[기사내용]

중일본 고속도로 그룹의 중일본 하이웨이 엔지니어링 도쿄(도쿄도 신주쿠구, 모리야마 요이치 사장)는, 콘크리트 표면에 도포함으로써 철근의 부식을 억제할 수 있는 신재료 「아쿠아 씰 방청제 플러스」를 개발했다. 대동 도료와의 공동 개발콘크리트의 열화 요인이 되는 염해가 신재료를 바르는 것만으로 방지할 수 있어 구조물의 수명화를 실현한다.

 

노면의 동결을 막기 위해 살포하고 있는 동결방지제는 물에 녹으면 '염화물 이온'이 된다. 염화물 이온은 물이나 산소와 함께 콘크리트 내부로 침투해 나가기 때문에 철근 부식 요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새로 개발한 재료는 콘크리트 표면에 바르는 것으로 방수층을 형성해 열화를 방지하는 구조이다. 소재에는 염화물 이온 등의 침입을 막는 「실란·실록산계」의 표면 함침재를 채용했다. 침투성 방청제도 배합해 철근 부식도 억제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의 보수 수단으로는 콘크리트 표면을 폴리머 시멘트계나 유기계의 수지 재료로 덮는 「표면 피복 공법」을 채용하고 있다. 다만 이미 침투한 염화물 이온을 제거할 수 없어 콘크리트 표면의 점검도 어려워지는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앞으로는 신재료가 적용될 수 있는 조건을 정리해 기설 콘크리트 구조물의 유지관리에 폭넓게 전개해 나갈 생각이다.

 

 

[래리킴의견]

구분	기존	개선	비고
명칭	동결방지제	아쿠아 씰 방청제 플러스
특징	물과 반응하여 염화물 이온 물과 산소화 함께 콘크리트 내부로 침투하여 철근부식 원인	염화물 이온 침입을 막는 실란.실록산계 표면 함침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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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