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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일본정부 국토강화 홍보전략 수립, 인프라 정비의 방재효과 발신('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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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정부는 국토 강화의 대처에 관한 최초의 「홍보·보급 계발 활동 전략」을 책정했다. 하드웨어 대책에 의한 구체적인 방재·감재 효과 등 알기 쉬운 정보 발신을 추진한다. 작년 11월에 실시한 일반 대상 조사에 의하면, 국토 강인화의 개념이나 시책 내용에 관한 국민 전체의 이해는 낮다. 이해의 양성과 함께 대처에의 공감을 재촉해, 다양한 실시 주체에 의한 국토 강인화 대책의 새로운 원활화나 주체끼리의 제휴를 도모한다.

 

동전략은 내각 관방 국토 강인화 추진실이 10일 공표했다. 작년 9월에 설치한 외부 유식자로 만드는 「국토 강인화의 홍보·보급 계발 활동의 본연의 자세에 관한 검토회」(좌장·후지이 사토시 교토 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과 교수)의 의견을 들으면서 책정했다.

 

기본방침에는 ▽국토 강인화의 이념이나 구체적 효과를 알기 쉬운 발신 ▽받는 사람의 시점에 선 정보 발신, 적절한 매체의 활용 ▽관계기관에 의한 주체적·적극적인 대처와 한층 더 제휴의 3가지를 들었다.

 

구체적 효과를 알기 쉬운 발신에서는 방재·감재 대책의 하드 사업을 포함한 인프라 정비 전반에 주목한다. 자연재해의 피해를 막은 사례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정보를 발신해 나간다.

 

내각관방이나 다른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단체 등에 각각 기대하는 홍보전략으로서의 대처도 열거했다. 기업이나 단체에 관해서는, 오피스나 공장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진화나 수해 대책이라고 하는 대처가 국토 강인화의 일환인 것을 확실히 인식할 필요성을 지적한 것이다. 기업이나 단체가 자체적으로 홍보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정부가 작년 11월 9~11일에 실시한 일반 대상 조사의 결과(회답수 1048)에 의하면, 국토 강인화라고 하는 말이나 개념의 일반 인지도는 30% 정도.세대별로는 30대가 20% 정도에 그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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