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성/주도성의 문제
MZ세대들은 직장/생활에서 본인의
주체성/주도성의 결여되면
하지 않고, 본인의 역량은 무한하나
그 경계를 한정짓고
주어진 일에만 매몰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한 경쟁성과 가능성이 있는 세대들을
적정한 대우를 하지 못함으로써
경제적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
과거에 젊은 세대들은
소비가 중요하게 되어 플렉스 문화를 보여주었고,
플렉스를 하기 위해서 엔잡, 투자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부질없음을 일찍 느낀 사람은 파이어족으로 변화하였고,
부 캐릭터가 유행하면서 본인의 현재 일보다
부캐릭터가 더 맞으면서 직업을 바꾸는 경향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젊은이들은
무엇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출근 자율을 하면 자율적으로 출근하겠지만,
강제하면 거기서 반발심이 생기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의 차이점이 발생한다.
코로나 시국이 끝나는 무렵에 가까워지자
경영진에서는 본사 출근하는 것을 “정상화”라고
생각하였으나,
근로자들(특히 젊은 근로자)은
현재의 상태가 효율성 극대화가 되었는데
왜 다시 불효율적인 과거 조직문화를 답습하려는 것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창의력
창의력을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한다.
인도의 어느 수학자는
본인이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만 취한 나머지
남들이 한 공부에 대해서 소홀하게 되었고,
결국엔 이미 증명해 놓은 것만 평생 증명하여
시간을 소비하였다.
래리킴 의견
송길영 부사장님은 관련 책을 읽어 보아야겠지만,
발주변이 매우 수려하신 것 같다.
특히 입글과 손글에 대해 그 간극을 줄이기 위해
부단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것에서
노력이 엄청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쓰는 단어 하나와 문체를 구성하는 시간과 순발력이
상당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느꼈다. 간혹 대중적인 언어보다는 영어와 어려운 단어가 있어
일정 교육수준을 이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다소 난이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들은 3프로티비에서는 대부분이
고학력자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장을 쓰셨다고 이해하하면서 청강했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오늘만 벌써 두번째 보는 것 같다.
좋은 영상이다.
https://youtu.be/wy6rLCD8Z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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