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설공사 경험이 도로공사위주라
철근과 레미콘에는 익숙하지만,
SS와 SM이 앞에 붙는 건설공사는 경험이 전무한지라,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철근강도로 대응했다가 멋쩍은 경험이 있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철근은 D bar라고도 표현하며
이는 Deformed Bars for Concrete Reinforcement의 약자이다.
한 본당 일반적인 길이는 8m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6~12m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에 알아볼 강판(후판)이라고도 하며,
철근과는 다르게
철판의 규격이다.
세부적으로 알아보면,
SM (Steel for Marine)
용접구조용 압연재로 선박에 사용되는 경우
SS (Steel Structure)
일반구조용압연강재
이러한 후판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대형 제강회사에서 제작한다.
포스코(POSCO)
현대제철(HYUNDAI STEEL)
두께 6mm 이상(의 두꺼운 철판을 말한다. 선박용이나 건설용 철강재료로 쓰인다.
토목분야에는 일반적으로 강교(steel box girder교)에 사용된다.
최근, 강구조설계기준이 변경되었으니 확인 후 업무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국토교통부고시 제2019-244호
반응형
'Engineer LARRY > 2) 현장업무-시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조물공] 와이어 종류 (0) | 2020.09.08 |
---|---|
[구조물공] NOTCH 시공개선 (0) | 2020.09.05 |
[항만공] 사석 , 피복석, TTP, 콘크리트블록 제작설치 일위대가 (0) | 2020.08.13 |
[항만공] BERTH, TERMINAL, PORT (0) | 2020.08.04 |
[구조물공] 크롤러크레인/유압크레인(하이드로크레인) 장비 제원 (0) | 2020.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