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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펀더멘털일까? 심리일까? 둘 다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한 요소로 본다면 맞다. 그러나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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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고용보고서를 따르는 것이 최선이다
이외에는
자동차 판매
주택착공등에 관한 월간 보고서를 주시
경제가 불황으로 접어들 때
가장 먼저 쇠퇴하는 두 가지 경제 지표
자동차, 주택, 항공사 = 순환적 업종
식품, 의약, 건강관리 = 비순환적 업종
순환적 업공은 비순환적 업종과 대비하여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밥을 먹고 약을 사며
병원을 찾아야 하지만,
새 자동차를 사거나
집을 사고 여행을 가는 것은
연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줄은 당길 수 있지만 밀어낼 순 없다
재정정책은 비교적 심각한 불경기나 공항에 빠졌을 때
선택하는 정책 수단이다
완전고용상태에서의 과열의 위험이 있다고하면
천천히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돠면 소비자는 가계 빚을 내지 않으려고
소비를 줄이게 될 것이며
동시에 기업들은 투자 수준을 낮추기 시작한다
금리에 민감하지 않은 부분의 기업들도
투자을 줄이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은 줄어든다
반대로 완전한 경기침체의 상황에서는
경기 회복을 위해서 금리하락을 통해 통화량을 늘려준다
하지만 이를 통해 어떤 대응을 보여줄 지는 미지수다
소비자들은 금리 저하임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줄 수 있고
생산자들도 재고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늘릴 생각도 없을 수고 있다
즉, 경제가 불경기일 경우에는 재정정책 해법을
경제가 완전고용상태일 경우에는 통화정책 해법을 예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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