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항만시설 보수설계 지원기술 개발/3D 스캐너로 경년변화 데이터 획득 [2021년 5월 28일 3면]
안벽의 3D 모델
이데아가 3D 레이저 스캐너를 활용해 노후 항만시설의 보수설계 업무를 효율화하는 지원기술을 개발했다. 수륙 양부를 계측하는 3 종류의 레이저 스캐너 등을 활용.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벽면이 밀려나오는 「원판」이나 안벽을 지지하는 화살판의 부식 상황을 3 D데이터로 취득할 수 있다. 시인성이 낮은 물 속을 계측하는 잠수작업도 불필요하다.노후화된 암벽 유지관리 업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지원 기술은 안벽에 생기는 원판이나 화살판의 부식, 적하등을 임시 두는 에이프런부의 침하를 3D모델로 가시화한다. 작업원이 육상에서 레이저 스캐너로 안벽 법선과 에이프런 부분을 계측한다. 수중은 구조물에 음향빔을 조사하여 튀는 정도를 점군데이터로서 취득한다.투명도가 낮고 육안으로 곤란한 수중 구조물을 입체적으로 포착한다.
기중부(수면 상부)는, 노면 성상을 가시화하는 모바일·매핑·시스템(MMS)에 이용되는 3 D스캐너로 보충한다.기중부는 수, 육지 어느 쪽의 3D스캐너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과제를 커버한다. 기중과 수중의 양부를 동시에 계측해, 작업 효율을 업으로 연결한다. 육상과 기중, 수중 각부의 계측 데이터를 베이스로 3 D모델을 완성해, 노후한 부분을 산출한다.
동사는, 국토 교통성 관동 지방 정비국 발주의 보수 설계 업무에 지원 기술을 적용한다. 각종 스캐너를 활용해 3D모델을 구축했다. 3D모델로부터, 화살판을 안정시키는 앵커 강재(대기공)나 화살판과 앵커 강재를 연결하는 부재(타이재)의 건전성을 확인했다.
공용중인 안벽은 한정된 시간에 효율적인 조사기법이 요구되고 있다. 대규모 굴착 조사의 회피를 요망하는 발주 기관도 적지 않다고 한다. 국내에 많이 존재하는 암벽 조사·설계를 효율화할 목적으로, 동사는 개발한 지원 기술을 발주 업무에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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