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TIP] 목표를 이루게 하는 좋은 습관

어느덧 오늘이 3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2020년의 3월

 

연초에 세운 계획들을 잘 지키고 계신지요
아니면 아직 시도조차 하지 못한 상태로 남아있나요

우리는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귀찮음을 이겨내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꾸준함을 “습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꾸준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음과 행동의 마찰력을 이겨내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은 습관을 만들겠다며
크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지만
정작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렇다면 좋은 습관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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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계획으로 나눈다.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일일 단위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많이 해야지보다는
줄넘기를 매일 30분씩 해야지

책을 많이 읽어야지보다는
매일 자기 전에 30분씩 책을 읽어야지

이러한 방식으로
시간과 수량 행동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습관화할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편한 환경을 만든다.

한눈을 필게 만드는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입니다
공부를 위해서 독서실에 간다든지
이를 닦기 위해서 화장실에 치약 칫솔을 두는 것
문 앞에 간이 철봉을 달아두고
지나갈때마다 턱걸이를 하는 등
습관화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3. 실행가능한 작은 목표부터 실천한다.  

만약 어떤 습관을 들이는데

번번히 실패를 했다면

"최소의 노력"에서부터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아주 간단하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단, 이러한 계획은 무선일이 있어도

꼭 해야겠다는 약속을 해야 합니다.

 

퇴근 후에 기술사 동영상을 꼭 듣는다.

이것을 목표를 한다고하면,

퇴근 후에 무조건 책상앞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앉는다.

이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4. 계획한 것을 하지 못했을 때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본인이 세운 계획이 너무나도 빠듯해서

지속하지 못하고

짧은 기간에만 실행한 이후

습관까지 이어지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 계획한 것을 이행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계획하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계획한 것을 이행하지 못했을 때

그 때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 본인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0년의 1분기도 지나갑니다.

이렇게 지나다가는 올해도 금방 지나가겠지요?

 

매일 하루 한 페이지가 모이면

365페이지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만일 올 초에부터 한페이지씩 책을 읽었다면

91페이지의 약 25퍼센트의 책을 읽었을 것입니다.

 

공부는 꾸준히 하는 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