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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5) 기술사TIP

[기술사TIP] 토목시공기술사 면접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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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0회 토목시공 기술사 면접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 작성하듯이 쓰는 것보다
이렇게 호흡을 짧게 하는 것이
가독성이 좋다는 의견이 있어
TIP울 작성하는 방법에는 적용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읽은 책인데,
책의 내용과 무관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해서 출제가 될 문제만 골라
달달 외워 면접준비를 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래의 꿀팁에 대해서 가져가신다면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래리킴] 실패요인분석

 

저는 3개월만에 필기합격은 했지만
면접에서 2회의 탈럭의 경험이 있습니다
즉, 최종적으로 합격한 것은
필기가 합격한 이후 1년이 걸린 셈이죠

필기는 쉽게 붙었는데
면접에서 그렇게 떨어진 이유가 무엇일까

 

돌이켜 생각해보면
3개월만에 합격한 과도한 자신감
그것이 실패의 요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주변에서 1차 합격 소식을 들으면
이미 기술사 대접을 받습니다

 

"그 어렵다는 기술사 필기를 합격했네"

"면접은 바로 붙을거야"
"기술사 한 턱 쏴야지?"
"오늘 한 잔 어때?"

 

엄청난 유혹이 옵니다

더불어, 주변에서 면접은 면접관이랑 싸우지만 않으면
그냥 합격하는 거니까
공부를 뭐하러 하냐는 식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
그러한 분들은 기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으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주변에서 들은 내용을 전달만 할 뿐인 것이죠


저 또한 그런 말만 믿고
면접에 대해서 충분하게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달콤한 말에 속아버린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평균적인 수치를 확인하니
80~90프로는 면접합격하던데
내가 그 중에 10프로는 아니겠지
하는 막연한 자신감이었습니다

지금 어쩌면 이런 단계에 계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면 저와 같이
면접 합격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마십시오

 

 서론이 길었습니다
설하고 아래에 대해서
기술사처럼 정리하여 기술사 면접에 합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력카드 작성

 

120회 토목시공기술사 면접일은 5월입니다.

 

 

이력카드 작성에는 심혈을 기울어야 합니다

이력카드에는 본인이 경험한 현장 개요와
적용된 대표 공법을 적는란이 있습니다

면접은 이력카드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이
면접감독관의 질문지가 되는 시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력카드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면접 감독관께서는 제출하신 이력카드를 기반으로
본인이 관심이 있은 분야에 대해
질의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들어 터널 계측에 대해서 연구중이신 교수님께서는

본인이 가장 공부를 많이하고 알고 계신 것이
계측과 관련된 사항일테니

이력카드에 관련된 내용이 있다면
끝까지 여쭈어 볼 것입니다.
(글자 그대로 끝까지 물어보십니다)

 

또한, 제출하신 경험이력에 적어두신 현장에 대해서

직접 설계하시거나 시공 경험이 있으신
설계사, 시공사 임원님들이
면접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시공시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에 대해서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을 해주시면
고득점으로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2. 면접대기

 

면접 장소로 이동하실 때에는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시는 것보다는

택시를 활용하시거나,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면접을 실시하는 산업인력공단에는 주차시설이 있지만

모든 면접인원들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지는 못합니다.

 

시험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4층?인지 5층인지 이동하여 보게됩니다.

시험시간에 맞추어 도착하면

1층 면접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인솔자가 오시면서 면접 대기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면접대기장소에서는 최대한 정숙하신 상태에서
본인의 면접에 대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심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간혹 현장에서 같이근무했던
선배,후배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과 상댕대의 시험을 위해서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한 이후에

모든 시험이 끝나고 연락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한 예의와 존경을 지켜주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3. 면접 중 (복장과 태도)

 

면접 중에는 아래 몇가지만 지켜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이 모르는 것을 우기지 않기

 

우리는 토목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알지 못합니다.

심지어 교수님들도 토질, 구조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교수님들도 평생을 공부하시면서
본인의 분야에만 몰두를 하시는데

기술사 시험공부하는 동안 그 분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간단한 이치입니다.

면접관과 본인이 맞다고 우기지 마십시오. 

 

모르는 문제에는 겸손하게 배우려는 자세 유지

 

분명히 모르는 것을 집요하게 물어보실 것입니다.

질문하신 것에대해서 모르는 것이 있을 때까지
집요하게 물어 뜯을 수 있습니다.

그 때에는 겸손한 태도와 표정으로

"제가 지금까지 공부를 많이 했다고 했지만,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말씀해주신다면 돌아가서 더 공부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말로 대응을 한다면,

시험점수에서는 떨어질 수 있지만,
인성점수에서는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물어보시는 질문에 모두 저렇게 말한다면
이 사람은 도대체 시험공부를 한 것인가? 할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대처는 최대한 면접답변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면접 후반부쪽에 최후의 방법으로 적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두서없이 급하게 말하지 않기

 

간혹, 시험을 보다보면 아는 문제가 나오는 경우에는

이때가 기회다!

본인이 아는 내용에 대해서
지나치게 많이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질문하신 요지를 넘어서
다른 말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본인이 아시는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말씀하시려는 태도는 좋지만

그보다 면접관께서 흥미가 없어진다는 표정을 보이시면
중간에 끊는 것도 면접 비결입니다.

 

4. 면접 후 (최종인사)

 

본인은 시험을 15분~20분 정도 보시겠지만

면접관께서는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 면접하게됩니다.
따라서, 면접에 고생하셨던 면접관께 인사를 드리면서

고생많으셨다는 인사를 드린다고하면서

마지막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고하면

좋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면접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가 추가로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아래 댓글이나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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