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목시공기술사 공부방법의 현장 근무자에 이어, 본사 근무자에게 추천하는 방법을 전달합니다.
본사 근무자에게 추천하는 공부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건설뉴스를 본다. (약 10분 내외)
☞ 시사/이슈학습
2. 본사에서 취합되는 자료를 기술사의 관점에서 어떻게 보고서로 만들지 생각해본다.
☞ 답안지 작성 구조화 연습
3. 현장 개선사항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 면접 연습
4. 중간중간 시간을 내어 기술사 답안지를 읽는다. (외우는 것이 아님)
☞ 사고 전환 훈련(일상생활→답안지 작성 )
현장 근무자와 공통적인 공부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차이가 나는 두 가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본사에서 취합하는 자료를 기술사의 관점에서 어떻게 보고서로 만들지에 대한 구조화를 연습해 보는 것입니다. 기술사는 앞서 반복적으로 얘기했었던 것처럼 현장업무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기술적인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을 확인하는 사람입니다. 즉,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조화롭게 수행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가늠하는 시험입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정의하는 수행직무를 살펴보겠습니다.
[토목시공기술사 수행직무]
종합적인 국토건설산업의 조사, 계획, 연구, 설계, 분석 및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기술을 겸비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제
이를 본사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본사에서는 다양한 현장의 이슈사항이 모이는 곳입니다. 이는 발주처/감리단/시공사 모두 공통된 사항입니다. 이런 취합 부서에서 분석을 하는 일을 통해 현장의 다양성과 여건을 알고, 그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장 기술자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처리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직급은 본인이 경험했던 현장 위주로 대책에 대해 파악을 하고, 고직급일수록 현장의 운영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저직급의 경우에는 기술적인 부분으로 접근하고, 고직급일 경우에는 기술적인 부분을 기본으로 현장의 건설관리 측면에서 검토를 한다면 보다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팁을 알려드리자면 국내 현장의 내용보다는 해외 현장의 사례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목을 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현장과 다른 점에 대해서 서술한다면 다른 수험자와의 차별성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장업무를 진행하면서, 단순 취합 정리용 보고자료 작성 업무를 하는 것이 아닌 개선사항과 발전사항에 대해 기획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서 기술사 시험방법에 대해 현장 근무자와 본사 근무자에 대해 나누어 설명했는데, 앞으로는 실제 답안지의 구성과 더불어 실질적인 답안지 작성 방법에 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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