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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로봇 스타트업 "기타이(Gitai)"가 공개한 달탐사용 로봇(Rover)이다. R1은 범용 로봇으로써 달 표면 탐사, 채굴, 검사, 유지보수, 조립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에서 진행한 모의테스트 장면이다. 태양광 패널과 통신 안테나 조립, 달 표면 자원 채취, 장애물 회피기동, 15~20도 정도의 경사면 주행 등 4가지 테스트 장면이 담겨있다. 실제 달 표면 시연은 20년대 중반으로 예정되어 있다.
기타이는 지난해 10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용 자율로봇의 범용 작업 실증 실험에 성공했다. 스페이스 X 로켓에 실어 발사된 로봇팔 S1이 ISS내에서 예정된 모든 작업을 수행하면서 기술의 실제 활용성을 입증했다. 당시 기술들을 연계활용하여 이번 범용 로봇 R1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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