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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가시마/「CO2-SUICOM」을 고속도로 교각에 최초 도입, CO2 배출 1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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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가시마건설은 제조 과정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실질적으로 0 이하가 되는 카본 네거티브 콘크리트 'CO2-SUICOM'을 사용한 매설 거푸집을 고속도로 교각 공사에 처음 도입했다. 통상 배출되는 CO2를 100% 삭감하고, 추가로 10%의 CO2를 흡수하였다. 교각 1기당 59kg의 CO2를 고정화하였다. 매설 형틀로 함으로써 CO2 삭감과 동시에, 탈 프레임 작업의 생략에 의한 교각 공사의 공정 합리화도 실현하였다.


도입한 것은 오사카시 후쿠시마구에서 시공하고 있는 「새우 강공구 개삭 터널 공사」(발주·한신 고속도로 회사)이다. 공기는 2019년 6월~24년 3월까지다. 콘크리트 타설 후에도 제거하지 않고 구조물의 일부에 사용하는 매설 거푸집으로서 채용했다.

 

이 공사에서는 매설 거푸집을 강재로 연결하여 대형화한 후, 매설 거푸집을 소정의 위치에 세우고 설치했다. 매설 거푸집의 설치 완료 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교각의 매설 거푸집 개소를 완성시켰다. 교각에 설치한 매설 거푸집의 콘크리트 총 사용량은 2·68입방미터로, CO2 배출량은 마이너스 59킬로그램이 되었다.

 

매설 거푸집은 그대로 구조물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탈틀 작업 없이 다음 공정으로 옮길 수 있어 시공의 생산성 향상에도 공헌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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