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대성건설은 댐 리뉴얼 공사 등에서 실시하는 수중굴착 작업용으로 개발한 원격조종식 수중작업기(T-iROBOUW)에 경암굴착 전용 신형 어태치먼트를 추가했다. 암반 굴착에 앞서 굴착 경계에 연속공을 설치하는 기종과 그 후에 실시하는 암반 전공과 할암을 일체로 실시하는 기종의 2타입이다. 기존 어태치먼트를 조합하면 연질 퇴적토부터 경질 암반까지 지질 조건에 따른 수중 굴착이 가능해진다.
티로버유는 2014년 이 회사와 액티오, 극동건설 등 3개사가 공동 개발했다. 수상의 대선으로부터 호저 지반에 샤프트를 내리고, 이를 따라 승강하는 작업기에 각종 어태치먼트를 설치하였다. 머신 가이던스에 의해 쇄암으로부터 굴착, 흘러내림 처리, 정밀 측심, 촬영 등 일련의 수중 작업을 원격 조작할 수 있다. 잠수부가 필요 없어 안전성이 향상되었다. 대규모 가설 부두도 삭감할 수 있어 공기 단축을 실현한다.
지금까지 퇴사나 토사, 연암을 대상으로 한 7기종의 어태치먼트를 개발 완료했다. 경암 전용의 신형 어태치먼트에서는 「연공 슬롯 전공 어태치먼트」를 사용해 암반의 굴착 경계에 연속해 구멍을 뚫는다. 그 후, 암반전공용 다운더홀 해머와 할암용 유압 패커를 갖춘 「전공·할암 일체형 어태치먼트」로 전환한다. 먼저 굴착암반에 유압패커 삽입공을 열고 유압패커 삽입 후 쐐기를 압입하여 암반을 밀어 펼쳐 균열을 발생시켜 할암한다.마지막으로 유압 브레이커로 2차 파쇄를 행하는 흐름이 된다.
신기종 도입에 수반해 머신 가이던스 기구를 개량해 어태치먼트 선단의 위치 정밀도를 높였다. 작업기의 유압 시스템도 개량하였다. 초동 속도를 통상의 10분의 1의 저속이면서 일정하게 조작할 수 있는 미조작 모드를 증설했다.
동사는 댐의 리뉴얼을 시작해 각종 수중 굴착 공사에 제안, 활용함으로써 공기나 코스트 축소, 작업의 안전 확보에 노력해 간다.25일에 동사 도쿄 지점 PC 공장(치바현 나리타시)에서 실제 기기의 데모를 보도진에게 공개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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