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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제로보드/GHG 배출량 가시화 시스템 개발, 23년도에 출시('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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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탈탄소 관련 컨설팅 등을 담당하는 제로보드(도쿄도 미나토구, 와타케이지 미치타카 대표이사)는 온실효과가스(GHG) 배출량을 산정, 가시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했다. 건설현장 중장비나 기기에 설치하는 IoT 디바이스에서 활동량 데이터를 전송해 수집하고 건축물 단위나 일일 단위로 GHG 배출량을 관리한다. 2023년도 중 일반 판매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타케나카 공무점이 실증 실험에서 협력하고 있어 2월에 동사의 신축 공사 현장에 도입을 시작한다.

 

제로보드 컨스트럭션(제로보드 컨스트럭션)은 IoT 디바이스와 데이터 수집 플랫폼이 연계돼 건설현장 전체의 GHG 배출량을 효율적으로 산정한다. 국내 외 공급망(공급망) 배출량이나 제품별·서비스별 배출량 산정·가시화, 공급업체에 의한 실적치 수집·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한다. 관계법령이나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환경평가를 실시하는 국제적인 비영리단체 CDP 등의 정량적인 공개항목에 준거하여 산정할 수 있으며, 정보공개도 지원한다.

 

타케나카 공무점과 유아사 상사와의 제휴에 의해 건설 공사 현장에서 실증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서의 운용으로 얻은 지견을 살리면서, 한층 더 기능 개발을 진행시킨다. 장래적으로는 건축물 설계단계에서의 GHG 예측배출량 산정기능 구현도 예정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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