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이 스미토모 건설/PCa공장 제조 관리 시스템을 개량/부재 제조 공정 상세까지 가시화[2021년 6월 14일 3면]
실내의 제조 라인
야외의 제조 라인
미츠이 스미토모 건설은 프리 캐스트(PCa)부재 제조 공장의 제조 관리 시스템을 개량했다. 측량 기술과 IoT(물건의 인터넷)을 활용하고 부재마다 제조 공정에서 가시화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그동안 추출과 가공이 어려웠던 방대한 작업 데이터를 분석 가능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PCa부재의 품질 향상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시스템의 개량에는 국제 항업이 협력했다.취득한 위치 정보와 제조 관리 시스템의 부재별 생산 정보를 국제 항업의 생산성 향상 도구"팻 플러스"로 짝 지었다.
개량으로 부재의 위치 정보와 생산 정보를 연관 지을 수 있게 되고, 실내외에서 제조 공정에 따른 변화하는 대용량의 작업 데이터의 취득이 가능했다. 발신 태그를 부재에도 설치하면 태그를 붙인 인부들이 밀집한 지역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취득하도록 했다. 방대한 작업 데이터는 웹상에서 가시화·분석할 수 있고 생산성 향상에 활용할 수 있다.
이 회사의 PCa부재 제조 공장에서는 사람과 크레인 등의 위치 확인 대상으로 발신 태그를 달아 작업 이력을 정확하게 수집하는 제조 관리 시스템"PTRAC-PM(파 트럭-피ー엠)"를 도입하고 있다. 수집한 데이터는 생산 실적으로서 축적.내용을 분석하고 공장 전체 거시적 생산 상황에서 각 작업의 미크로인 상황까지 평가했다.
PCa공장에서는 여러가지 장소에서 재료와 공구의 운반, 부재의 제작 제품 검사 등이 행해지고 있다. 그래서 발신 태그로부터 취득하는 데이터 양은 방대하게 된다. 작업인부와 부재가 밀집하는 장소에서는 각 작업자가 어느 부재에 대해서 작업을 하고 있는지 등 상세한 판별이 어렵고 데이터의 추출이나 가공에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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