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감염 대책 유닛 개발 ('21.09.07)

[기사내용]

도다 건설 / 신종 코로나 감염 대책 유닛 / 세미오더 대응 개시 [2021년 9월 7일 3면]

출입구 문을 확장

도다 건설은, 병원 시설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구획을 용이하게 구축, 변경할 수 있는 「감염 방지 유닛」에 세미 오더형 대응을 추가했다.중증환자의 침대가 통행 가능한 출입구로 변경되는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의료기관의 요구에 부응하는 체제를 갖췄다.

감염 방지 유닛은 2월에 판매를 개시.침대용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최대 치수로 하고,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 채택.수납식 캐스터를 갖추어 의료진만으로 이전, 구획 변경을 할 수 있다.완성 상태로 납품하기 때문에 공사도 불필요해진다.판매로부터 약 반년, 감염증의 재확대에 수반해 의료 기관으로부터의 개별 요망이 증가.각 의료시설의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세미 오더형'의 수주 판매를 시작했다.

의료 시설의 요청에 따라 유닛의 출입문 문을 기존의 900밀리에서 1000밀리미터로 확장해 부모와 자식 문으로 사양을 변경.환자의 용태 변화에 맞춰 침대와 스트레칭이 지나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유닛을 음압대응으로 하고 싶다'는 요청에 천장을 설치. 측면 상부에 통풍구, 하부에 배기 덕트가 통과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대응 사례 이외에도 의료기관별 요청에 따른 커스터마이즈를 제안한다.동사는 도쿄 빅 사이트(도쿄도 코토구)에서 11월 24~26일에 열리는 「HOSPEX Japan 2021」에서 종래형의 실제기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