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시미즈건설라/콘크리트 기능 유지 기술을 개량/피복재를 투명화, 상태 확인 가능 [2021년 9월 3일 3면]
시미즈 건설은, 미츠이 화학 산자(도쿄도 분쿄구, 타치바나 아키히로 사장)와 공동 개발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기능 보관 유지·향상 기술 「터프니스 코트 공법」을 발전시켜, 구조물에 피복하는 폴리우레아 수지를 투명화하는 공법을 개발했다. 피복재를 투명화하는 것으로 시공 후의 밑바탕 콘크리트 상태가 비쳐 균열을 확인하거나 밑바탕에 쓴 문자나 크렉스 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공법은 콘크리트 구조물 표면에 폴리우레아 수지를 얇게 분사하기만 해도 박락방지 성능과 저수 성능, 내구 성능을 높여 구조물의 수명 연장을 돕는 기능을 부가한다. 폴리우레아 수지의 특성으로 인장력이 작용해도 잘 찢어지지 않고, 당김에 약하다고 하는 콘크리트의 약점도 극복했다.
이 공법을 개량한 「터프니스코트 공법 클리어」는, 표면을 피복한 후에도 초벌 콘크리트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는 요구에 따라 개발했다. 폴리우레아 수지의 성분 배합을 고안하여 피복재의 변색을 방지한다. 백탁의 원인이 되는 독립 기포의 혼입을 최대한 억제해 기존 공법보다 경화 개시 시간을 늦춤으로써 기포를 피복재에서 제거하는 시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투명한 상태로 변색 정도가 적은 피복을 실현하였다. 분사 후 약 3분 만에 경화되어 조기에 소정의 강도를 발현한다.
종래의 터프니스 코트의 수지 재료는, 분사시에 혼입하는 미소한 독립 기포에 빛이 난반사 해 백탁화하거나 자외선으로 수지 성분이 황변 하거나 하고 있었다. 기초 콘크리트의 상태를 시공 후에 확인하기가 어려웠다.향후에는 터프니스 코트 시리즈의 현장 적용을 진행시켜 콘크리트 구조물의 유지관리 효율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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