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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오오바야시 / 오사카부의 에어택시 사업 실현 검증 개시 ('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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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오오바야시구미들 / 오사카부의 에어택시 사업 실현 검증 개시 / 드론 해상비행 실증 등 [2021년 8월 30일 3면]

오오바야시 등 5개 건설사는, 오사카부가 실현을 목표로 하는 「하늘 나는 자동차」(전동 수직이착륙형 항공기)의 실용화를 향해서 검증을 개시한다. 올가을에도 오사카 임해부에서 드론(소형 무인기)에 의한 해상 비행 실증을 하거나 포트 후보지에서 주민에게 앙케이트를 실시하거나 해 사업 가능성을 찾는다. 오오바야시조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포트의 이미지 전시나, 물류 드론에 의한 건설 물류 실증의 소개 등을 담당한다.

사업명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의한 에어 택시 사업성 조사」이다. 오오바야시구미, SkyDrive(도쿄도 신쥬쿠구, 후쿠자와 토모히로 대표이사 겸 최고 경영 책임자〈CEO〉), 칸사이 전력, 킨테츠 그룹 홀딩스, 도쿄 해상 일동 화재보험의 5사가 참가한다. 오사카부의 「2019년도 신에너지 산업 전지 관련 창출 사업 보조금 「하늘 나는 자동차의 실현을 향한 실증 실험」편」에 채택되고 있다.

조사에서는 생활자 모니터를 대상으로, 드론의 해상 비행 실연,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풀스케일기나 주변 기술·서비스의 전시, 설명을 통해 앙케이트를 실시한다. 날아다니는 자동차의 인지도와 사회수용도를 확인하고, 장래적인 사업 가능성을 검증한다.

스카이브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물류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 시에 오사카 베이 에리어에서 에어 택시 서비스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오바야시조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도입을 응시한 도시·건축 디자인의 검토 등에 임하는 일환으로서 20년에 동사에 출자했다.

라운드 테이블은 23년도의 사업화를 마일 스톤으로 해, 25년 오사카·칸사이 만국 박람회도 응시해 관계자 사이에 협의나 실증 실험을 거듭한다. 관민 협의회에 제안을 하거나 다양한 스테이크홀더와 제휴하거나 하여, 날아다니는 자동차의 인지도 향상등을 목표로 해 간다.

 

[래리킴 의견]

미래 교통의 대체자원인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구현하기 위해, 아니 구현 이전에 사회적인 제도와 틀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에서는 세부적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건설회사, 전력회사, 보험회사, 그룹사 등이 융복합되어 컨소시엄을 이루었다.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해서 의견을 내고 조율하는 과정이 예상된다. 우리나라 또한 사전에 이러한 기술 및 사회적 제도를 마련하는 것을 검토해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술의 발전속도는 생각보다 빠르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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