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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시미즈 건설 / 도내 자체 개발 오피스 빌딩 완성 ('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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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건설/도내 자체 개발 오피스 빌딩 완성/건물 운영체제 구현 [2021년 9월 1일 3면]

[기사내용]

 

멕스 풍주의 외관


시미즈 건설이 도쿄도 코토구에서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 「(가칭) 토요스 6가 4-2·3 블록 프로젝트」 가운데, 대규모 임대 오피스 빌딩 「메북스 토요스」가 8월 31일에 준공했다. 건물에는 건축설비와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상호 연계할 수 있는 독자적인 건물 운영체제 'DX-Core'를 구현했다.

메북스 도요스의 소재지는 도요스 6의 4 34이다. 12층 연건평 약 8만8000㎡ 규모.자사에서 설계·시공했다. 상가, 주차장,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1층은 교통광장이 된다.

DX-Core에서는 기본 소프트웨어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DX-Core와 접속된 설비기기·디바이스군의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비주얼 툴 상에서 연결하는 것만으로 디바이스 간의 연계 기능을 구축할 수 있다. 신규 서비스의 도입이나 서비스 기능의 업데이트에 신속·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시설 가동 후에는 DX-Core의 디지털 플랫폼 기능을 활용해, 관내 시설의 혼잡 상황 확인이나 회의실 예약 등, 오피스 워커의 생산성이나 편리성 향상에 이바지하는 선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의 버전 업에도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시대나 요구의 변화에 입각해 제공 서비스를 업데이트해 나간다.

사무실은 다양성과 기능성, 쾌적성을 추구하여 임대기업 스스로 새로운 워크플레이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1층 2,000여평의 전유부 바닥은 서고 등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급배수 대응 공간을 갖추고 유연한 레이아웃이 가능하다. 3층, 9층, 11층은 천장고를 3.5미터(일부 6미터)로 해, 연구 개발 시설, 테스트 키친, 쇼룸, 스튜디오 등 다양한 용도에 대응할 수 있다.

메북스 토요스외, 동프로젝트에서는 2022년 봄에 어반 리조트 호텔 「라비스타 도쿄 베이」, 블록 중앙의 교통 광장의 버스터미널 기능을 핵으로 한 도시형도의 역 「토요스 MiCHi의 역」의 개업을 예정하고 있다.

 

[래리킴 의견]

최근의 사업 건축물은 스마트건설기술과 더불어 다양성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가변적인 설계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또한 건설기술의 발전과 설계능력의 기술적인 발전을 통해 많은 발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때 참고해볼만 사례로 판단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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