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도다건설들/복공 콘크리트센서 접촉 감지/대상센서 개발 [2021년 9월 29일 3면]
토다 건설과 플라스틱 종합 메이커의 무나카타 인더스트리얼 머시너리(후쿠시마시, 나가마츠 타카아키 사장)가, 산악 터널의 복공 콘크리트와 이동식 강철제형 틀(센트루)의 접촉을 검지할 수 있는 대상 센서를 개발했다.충격 완충 고무에 접촉 검지부를 내장한 센서를 센틀 전주에 배치.타설이 끝난 복공 콘크리트와 센틀의 접촉을 감시할 수 있어 강요에 기인하는 균열 등을 방지한다.
동사는 대상 센서 「세텐미엘카」를 시공중의 후쿠시마현 박사 터널 공사(쇼와무라측 공구)에 적용해 유효성을 확인했다.센트르는 콘크리트의 경화가 불충분한 상태로 타설이 끝난 콘크리트 단부에 랩시켜 세트 한다.센틀 세트나 타설, 탈형시의 잭 조작 미스등으로 랩부에 균열이나 모서리 깨짐이 발생하는 일이 있다.
현장에서는 센서와 데이터 리코더, 회전등을 사용한다.고무제의 대상 센서는 전체 길이 약 20미터, 두께 약 4.5mm, 폭 약 50mm. 전체 둘레의 곡선 형상을 따라 설치할 수 있어 과도한 눌림을 방지한다.센서에는 도전식의 접촉 검지부(길이 약 1미터)를 전체 길이로 배치.데이터 레코더 관리화면에 표시되는 검지 구간 중 접촉을 검지한 구간의 색상이 변화하여 회전등과 알람으로 주지시킨다.
향후도 내구성이나 코스트 저감을 향한 개량을 거듭해 간다.여러 터널 공사에 적용하여 신뢰성을 확인 후 신기술 정보제공 시스템(NETIS)에 등록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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