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다이세이건설(大成建設)특수콘크리 이동식 플랜트 개발/효율적 제조 공급 [2021년 10월 5일 3면]
설은 초고성능 섬유보강 콘크리트 UHPFRC 등 특수 콘크리트를 시공 현장에서 제조하기 위한 고성능 이동식 플랜트인 T-ITAN(타이탄) 모바일 플랜트를 개발했다. 특수 콘크리트 반죽에 대응한 믹서와 계량 설비 탑재.시공 현장의 상황에 따라 플랜트 형식을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최적의 제조·공급 체제를 갖출 수 있다.
모바일 플랜트는, 정치형외, 제조 설비를 탑재한 「차재형」, 차량으로 설비를 반입해 재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차재 설비 설치형」의 3 종류를 전개한다. 시공 현장의 규모나 시공 장소, 콘크리트의 필요량 등에 따라 형식을 선택한다. 차재형과 차재설비 설치형은 사전에 계량한 1회분의 재료를 계량조에 투입해 제조한다. 정치형에서는 재료를 자동으로 계량조에 투입해 제조하고, 연속적으로 콘크리트를 제조할 수 있다. 어느 형식이나 반죽 용량이 750리터인 믹서를 탑재한다. 차재형과 차재 설비 설치형은, 매시 약 2~3입방미터 매시, 정치형은 약 3~3·5입방미터 제조할 수 있다.
10t 트럭 몇 대로 제조 플랜트를 쪼개 반입할 수 있어 며칠에서 일주일 만에 조립할 수 있다. 대형 특수차량의 통행허가 신청도 필요 없다. 도시지역 등 시공 장소에 제약이 있는 현장에서도 공간 절약으로 설비를 구축할 수 있다.
앞으로 토목, 건축분야를 불문하고 채용해 나갈 계획이다. 구조물의 신설 외, 리뉴얼에 사용하는 특수 콘크리트의 시험 시공 등에도 활용해 나간다. 6일부터 도쿄도 코토구의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하이웨이 테크노 페어 2021」(주최·고속도로 조사회)에 출전 예정이다.
UHPFRC 등 특수 콘크리트는 표준 콘크리트와 재료가 달라 제조에는 비교적 능력이 높은 믹서를 사용한다. 일반 레미콘 플랜트로 제조 가능하지만, 재료를 저장하는 사일로의 교체나 세척에 노력이 든다고 하는 과제가 있었다. 충분한 반죽 능력이 없을 경우 반죽 시간에 장시간이 필요해 효율적인 공급이 어려웠다.
[래리킴 의견]
위와 같은 대형특수장비를 보고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기술개발을 잘 했구나, 멋있는 기획을 통한 결과물이다라는 생각이 먼저들기 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적용이 가능할 것인가. 인근 레미콘 업체들과의 민원관계는 생각할 것인가? 도서지역에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못하는 지역이라면, 시공이 어려운 지역일텐데 그에 따르면 설계를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경제적 효용성은 둘째치고 좋은 생각과 결과물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이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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