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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시미즈 건설/타임라인 책정 지원 시스템 개발 ('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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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시미즈 건설/타임라인 책정 지원 시스템 개발/SNS를 통해 대책 실시 상황 공유 [2021년 10월 13일 3면]

핀포인트 타임라인의 활용 이미지.



시미즈 건설은 국토 교통성이 추천하는 타임 라인(방재 행동 계획)의 책정·실천을 지원하는 「핀포인트·타임 라인」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상 정보와 시설 정보를 베이스로, 필요한 방재 대책을 시스템 이용자에게 자동적으로 SNS(인터넷 교류 사이트)등에서 통지한다. 현장 실증으로 시스템을 개량해, 조기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시스템을 활용한 민간용 서비스의 사업화도 준비한다.

핀포인트 타임라인은 시스템 이용자에게 시기적절한 방재 대책을 통지하고 대책 실시상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태풍이나 폭우 등 기상예보 정보가 나오면 시스템이 기상예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대 5일 전부터 필요한 방재대책을 이용자에게 알린다.

SNS 화면에는 「서류를 높은 곳으로 이동한다」 「흙부대를 설치한다」등의 방재 대책이 표시된다.대책 요원은 이들을 실시하고 화면의 체크박스를 클릭한다. 일련의 정보는 SNS로 전 관계자가 열람할 수 있어 방재 행동 계획의 실시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

시스템을 사용하려면 , 우선 동사의 전문가가 시설이나 사업소의 방재 담당자에게 청취한다. 홍수나 내수 범람 등 시스템의 납품처에서 상정되는 재해나 리스크를 파악.피해 방지·경감책, 대책을 실시하는 기상 조건과 타이밍 등을 평가한 후에 방재 행동 계획을 구체화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타임 라인은 재해시에 「언제」 「누가」 「무엇을 할까」에 주목해, 방재 행동과 실시 주체를 시계열로 정리한다. 타임 라인의 적절한 입안에는 전문가의 지견이 필요하다. 하지만 재해시의 대책 행동은 다방면에 걸쳐, 건물 용도나 입지까지 고려한 방재 대책의 선정·조합은 곤란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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