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건설/니라산 반사로 보존수리 공사가 마무리 단계('21.10.19)

[기사내용]

토다 건설 / 쓰쿠바 기술 연구소 그린 오피스동 공개 / 카본 마이너스 실현으로 [2021년 10월 18일 3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벽면 녹화 유닛

쾌적한 실내환경 창출

토다 건설은 15일, 8월부터 운용을 개시한 츠쿠바 기술 연구소(이바라키현 츠쿠바시)의 「그린 오피스동」을 보도 관계자에게 공개했다. 카본 마이너스의 실현을 위해 다수의 에너지 절약 기술이나 첨단기술, 재생 가능 에너지 등을 수집한다. 인공지능(AI)에 의한 공조 제어나 자연환기, 실내 녹화등도 도입해 쾌적한 집무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시설은 RC조 2층건물 총계 674평방 미터의 규모이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삭감과 ZEB(넷 제로 에너지 빌딩) 실현을 위해 2017년에 건설한 환경기술 실증동을 개수했다. 외벽에는 10가지 종류의 덩굴 식물과 루버를 조합한 벽면 녹화 유닛을 설치한다. CO2를 흡수해, 일사열 억제 등 에너지 절약 효과도 발휘한다.바닥이나 벽에는 국산 목재를 사용하였다.

집무 공간에는 사람의 주변과 공간 전체를 따로 따로 공조하는 「태스크·앰비언트 공조」등을 도입하였다. 태양광 발전이나 지중열등의 재에너지도 다수 도입했다. 확장한 비오톱등의 외구를 포함해 시설의 개수 공사와 운용, 폐기에 이르는 라이프 사이클로 CO2 수지의 마이너스에 임한다.

기술연구소에는 총 10개 동이 입지한다. 최근에는 음향실험동과 구조·시공실험동이 일신되었다. 음향실험동에는 음장소음 통합 시뮬레이터가 있어 콘서트홀 완공 시 소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구조·시공 실험동에서는 반력벽·반력상을 사용해 대규모 가력 실험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다 마사토시 기술개발 센터장은 「향후도 시설을 갱신해 나가는 가운데, 고객에게 체감할 수 있는 연구 시설로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