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창다이라 / 인도네시아 소수력 발전 출력 증강 사업 착수 / 최신예 터빈 도입 지원 [2021년 11월 2일 3면]
창다이라는, 재생 가능 에너지 관련의 사업을 다루는 아람 포토(도쿄도 치요다구, 코타니 문인 대표이사)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 있는 소수력 발전의 출력 증강 사업을 시작한다. 최신 터빈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지원을 창다이라가 담당해, 발전 효율의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12월부터 발전 설비의 설치등을 실시해, 2022년 3월에 가동 개시할 예정.발전사업을 발판으로 창다이라는 사업영역 확대에 공세를 편다.
출력 증강을 추진하는 곳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위치한 소수력발전소 '칼라이7'으로, 1기당 출력 3.54MW의 발전설비 2기를 갱신할 계획이다. 양사 및 현지 전력사업자와 3사가 공동 설립하는 특별목적회사(SPC) 암코 하이드로 인도네시아가 용역을 맡는다.
창다이라가 설치를 포함한 터빈 시스템의 도입을 향한 기술 지원을 실시해, 알람 포토는 사업 전체의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이나 자금 조달등을 서포트.월내에 미츠이 스미토모 파이낸스&리스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으로부터 자금을 빌릴 예정이다.
터빈은 일본계 기업인 후지·포이트 하이드로사가 제조하는 최신예 터빈 시스템을 채용한다. 기존의 발전 설비보다 질 높은 시스템으로 전환해 발전 효율을 최대 8·8%로 향상.연간의 총발전량을 5·7%까지 높일 생각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밝힌 전원 계획에서는, 12%미만인 현재의 재에너지 비율을 25년까지, 23%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30년까지 재에너지 도입 상정량을 합계 21 기가와트로 시산해, 그중 수력 발전은 약 9 기가와트로 전체의 42%를 차지한다. 수력 발전의 기대는 크고, 창대와 아람포트는 출력 증강 사업을 통해서 동국에서의 수력 발전 사업에 적극 전개를 도모할 방침이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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