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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요코세가와 댐 (고치현 스쿠게시)에서 드론 실증 실험 ('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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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시코쿠 정비국 / 요코세가와 댐 (고치현 스쿠게시)에서 드론 실증 실험 / 순시·점검에서 유효성 확인 [2021년 11월 16일 9면]

원격지에서 드론 영상을 확인했다=15일, 다카마쓰시의 시코쿠 정비국에서



시코쿠 지방 정비국은, 요코세가와 댐(고치현 스쿠게시)의 순시·점검에 드론(소형 무인기)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15일에 현지에서 실기를 날려 실증 실험을 실시해, 대상물을 판별할 수 있는지나 원격지로부터의 전달 상황을 조사했다. 영상의 품질 등에서 대략 유효성을 확인했다. 향후, 보고서를 정리해 단계적인 도입을 목표로 한다.

하천부가 임하는 인프라 분야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이다. 이 날의 데모비행에서는, 댐 본체로부터 드론을 비행시켜, 산사태 대책 개소에서 지산 상태나 유역 수계의 유황을 확인했다. 댐 제체 및 취수탑의 모습을 촬영했다. 원격지에의 영상 전달을 확인하기 위해 타카마츠시의 본국이나 시코쿠 기술 사무소에서 영상을 확인하였다. 본국에서 대상에 접근하도록 지시를 내려 모니터에 비춰진 벽면의 영상으로부터, 균열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아베 카츠요시 하천 관리 과장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장소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반응을 이야기했다. 그 다음, 배터리 용량에 수반하는 비행 시간의 제약이나 차폐물이 있었을 경우의 영상의 혼란을 과제로 열거하였다. 「사용할 수 있는 장소로부터 사용해 가고 싶다」라고 해, 향후는 다른 댐이나 하천에서의 도입도 검토해 갈 생각을 나타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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