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미츠이 스미토모 건설 / 전압 횟수의 가시화 시스템 개발('21.11.30)

반응형

[기사내용]

미츠이 스미토모 건설 / 전압 횟수의 가시화 시스템 개발 / 자연스러운 자세로 AR 표시 확인 [2021년 11월 30일 3면]

시스템을 사용한 조종 모습(보도발표자료에서)



미츠이 스미토모 건설은, 토공사의 전압 작업으로 진동 롤러의 오퍼레이터가 조종하면서 전압 회수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운전석 앞유리에 설치한 투과형 디스플레이에 전압회수의 색상별 화상을 증강현실(AR)로 표시한다. 오퍼레이터는 조종 중 시선을 바꾸지 않고 전압회수를 파악할 수 있다.안전성과 생산성이 향상된다. 실현장에 시험 도입해 유효성을 확인해 실용화에 목표를 세웠다.

개발한 AR전압관리시스템은 운영자가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한 채 실제 성토에 겹쳐 전압회수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투과형 디스플레이상에 설치한 시점 계측 카메라가 오퍼레이터의 눈의 움직임을 인식한다. 시선에 맞춰 AR 화상의 범위와 방향을 보정하기 위해 오퍼레이터는 운전 자세를 바꾸지 않고 무리 없이 전압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차체 위치와 방위를 상시 자동 인식하는 것으로 화면에는 정확한 AR 화상이 표시된다. 차체 방위는 360도 카메라로, 차체의 경사는 투과형 디스플레이 상에 설치한 가속도 센서가 자동 인식해 AR 화상의 표시를 보정한다. 차체 위치는 GNSS(전구측위위성시스템)로 특정한다.

향후에는 실제 조성공사장에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토전압작업의 작업성과 안전성을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불도저의 깔개나 백호에 의한 경사면 마감등에의 전개도 시야에 넣고 있다.

이전의 진동롤러에 의한 전압작업에서는 전압회수를 운전석 내에 설치한 태블릿 단말에 표시되는 색상별 2D 화상으로 확인하고 있었다.그러나 조종중에 화상을 확인하기 위해 시선을 움직이는 것으로 안전성등의 점에서 과제가 있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