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마에다 건설 / 중장비 접촉사고방지 시스템 도입 / 반천구 카메라로 주위 360도 인물 감지 [2021년 11월 26일 3면]
마에다 건설은 25일, 레그라스(도쿄도 신쥬쿠구, 후루자와 히로키 사장)가 개발한 반천구 전방위 인공 지능(AI) 카메라 「OmniEye(옴니아이)」를 현장에 시행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어안렌즈를 사용한 반천구 카메라를 채용해, 단안 측거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주위 360도, 반경 5미터 범위의 인물을 AI에 의한 화상 인식으로 검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작업자 등이 접근하면 경보를 울리거나 자동 정지한다. 마에다 건설에 의하면 옴니아이의 도입은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이라고 한다.
반천구 카메라는 중기에 접근한 작업원을 검지해 빛이나 소리로 발보한다. 중장비를 자동 정지시킴으로써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접촉을 막는다. 기존의 중장비 접촉방지 기술에서는 작업원이 IC 태그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시스템이 많다. 옴니아이는 대상 중장비에 소형 반천구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화상 해석으로 사람을 감지할 수 있다. IC 태그 등에 의지하는 일 없이 안전성이 향상된다.
독자 개발한 ISP, 렌즈 변형 보정, 화상 선명화 등의 화상 기술을 사용한 전처리를 실시해, 독자적인 AI로 인물 검지와 측거를 실시해, 네트워크를 연결하지 않고 엣지로 완결한다. 야간, 안개, 비, 역광등의 시야가 양호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시범 도입한 현장에서는 백호 뒤쪽에 반천구 카메라 1대를 설치해 영상인식 정도와 사각지대가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옴니아이는 몸의 일부가 안보이는 상태나 쪼그리고 앉은 상태에서도 사람으로서 인식한다. 인식 정밀도의 높이를 확인했다. 단지, 이번 실증에서는 후방 1대만의 설치에서는 전방은 검지하지 않기 때문에, 중장비 오퍼레이터의 시인에 의지할 필요가 있었다. 향후는 반천구 카메라를 전방 후방의 2대 설치하는 것으로 사각을 없애, 접촉 재해의 방지에 노력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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