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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EV 주행중 급전 시스템 개발 NEDO 채택 ('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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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오오바야시구미들/EV 주행중 급전 시스템 개발이 NEDO에 채택/도시 전체 EMS 개발에 [2021년 11월 22일 3면]

에너지·매니지먼트·시스템의 이미지(보도 발표 자료로부터)


오오바야시구미와 칸사이 전력, 다이헨의 3사는 19일, 공동 개발하는 전기 자동차(EV)의 주행중충전 시스템이 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 개발 기구(NEDO)의 조성 대상으로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비접촉으로 충전 가능한 EV의 주행중 충전 시스템과 도시 전체로의 에너지·매니지먼트·시스템(EMS)을 개발한다.

'탈탄소사회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절약 기술의 연구개발·사회 구현 촉진 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 한다. 주행중 충전 시스템은 전자 유도의 원리를 사용해, 도로에 묻은 코일로 EV에 충전한다. 코일에서 발생하는 전자계의 주변 영향을 평가하고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립한다. 주행 중의 충전을 가능하게 해 EV의 주행거리 연장과 충전의 편리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EMS는 EV의 배터리 상태라고 하는 동태 관리 기능의 개발, 차량의 동태 정보와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량등의 전력 수급 정보를 기본으로 한 충전 제어 기능을 개발한다.

개발에 있어서는, 주행중 충전 등에서 최첨단의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대학과도 제휴한다.일본 자동차공업회(토요타 아키오 회장)도 참가한다. 향후는 오이타현에 있는 다이헨의 시험장에서 EMS의 충전 제어 시험을 실시하거나 전자파등의 안전성이나 충전 시스템의 도로 매설에 관한 과제를 추출하거나 한다.개발 성과는 2025년 일본 국제박람회(오사카·칸사이 만국박람회)에서의 활용을 목표로 한다.

 

 

[래리킴 의견]

중국의 도로 사례에서 유사한 경우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주행중 충전을 하기 위한 태양광 판넬을 포함한 포장재로인해 주행 중에도 전기자동차가 충전이 되게 하는 시스템인 것이다. 다만, 그것이 오래가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태양광 판넬의 포장 내구성 그리고 도난이었다. 

기술의 발전이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고려하는 종합적 사고가 바탕이 되는 기술개발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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