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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LARRY/1) 4차산업혁명과 건설기술

대성건설/카본 재활용 콘크리트 현장포장 시공('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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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대성건설/카본 재활용 콘크리트 현장포장 시공/CO2수지 마이너스로 [2021년 12월 27일 3면]

카본 리사이클 콘크리트로 RC 현장 타설 포장과 포장 블록 부설 공사를 했다



다이세이건설은 자체 개발한 제조 과정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CO2) 수지를 마이너스로 하는 카본 재활용 콘크리트를 포장에 적용했다. 기술센터(요코하마시 도쓰카구) 부지에서 RC현장 타설포장과 독자개발한 천연석재조사건재를 사용한 포장블록의 부설공사를 실시했다. 통상 콘크리트와 마찬가지로 시공해 CO2배출량을 대폭 삭감했다.

이번 시공에서는 약 1·2의 현장 타설 포장과 약 4.2의 석재조 포장 블록 「T-razzo(티·라초)」에 적용하였다. 합계 약 5.3㎥로 1·5톤 이상의 CO2 배출 삭감을 실현했다.

카본·리사이클·콘크리트는 시멘트 대신에 고로 슬래그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콘크리트와 비교해 제조시의 CO2 배출량을 큰폭으로 삭감한다. 또한 CO2를 사용한 탄산칼슘을 첨가함으로써 콘크리트 내부에 대량의 CO2를 고정한다. 사용량을 늘릴수록 CO2의 수지가 마이너스가 된다.

CO2를 삭감하는 능력을 가지면서 철근을 녹슬게 하지 않기 때문에, RC콘크리트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 타설 시공이나 프리캐스트(PCa) 등의 2차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

카본 리사이클 콘크리트 제조에 있어서는 탄산칼슘의 확보가 포인트가 된다. 「현재, 복수 회사와 협력하면서 탄산칼슘의 조달 단계로부터, 전체의 제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기술 센터 사회 기반 기술 연구 부재공 연구실 주간 연구원·오와키 에이지씨)이라고 한다.

티·라쪼는, CO2 배출량 삭감을 목적으로 개발한 환경 배려 콘크리트의 2차 제품.백색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석재와 같은 의장성을 낼 수 있다.안료로 착색함으로써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실현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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