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DataLabs/점군 데이터 자동 모델화 등 개발 가속/21년도 내에도 시험판 제공 [2022년 1월 7일 3면]
디지털 데이터 활용이나 시뮬레이션 등을 다루는 DataLabs(도쿄도 츄오구, 타지리 다이스케 사장)이, 3D모델링이나 시뮬레이션등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서비스의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저렴하고 간단하게 점군 데이터에서 3D 모델을 자동으로 작성하거나 다양한 물리 현상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가시화하는 서비스를 상정.금년도내에도 시행판의 제공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3D 데이터에 의한 모델링, 환경 시뮬레이션 등을 일체적으로 제공하는 SaaS(소프트웨어·애즈·어·서비스) 플랫폼을 다루고 있다.BIM/CIM 활용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문지식이 없어도 저렴하고 용이하게 3D 모델을 도입할 수 있으며, 해석에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드론(소형 무인기)이나, 레이저광으로 대상물의 형상등을 검지하는 LiDAR(라이더)등을 이용한 계측도 실시한다.
동사의 서비스는, 철근이나 배관등의 완성형 계측의 자동화·고도화가 가능하다. 점군데이터를 업 로드해, 대상을 수클릭하는 것만으로 모델이 완성된다. 증축공사등으로 몸체를 만든 곳의 점군데이터를 취득하고, 기존 철근을 모델링 할 수도 있다.
환경 시뮬레이션은, 기류나 재해시의 피해 등 요망을 근거로 해 대응한다. 기본설계단계에서 기류를 시뮬레이션해 과제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나, 공조기기를 설치하는 공간에서 온도분포를 모델화해 영업시의 제안에 활용하는 대처도 상정하고 있다.
웹을 통해 3D 모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도구도 마련한다. 앞으로는 재해 리스크 평가 툴의 제공 등도 주시한다. 다지리 사장은 중소 건설업을 포함해 누구나 3D 모델을 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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