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나가오라/수상도시 실현 인공지반기술 개발/23년에 실전실험, 해상풍력도 시야 [2021년 12월 27일 1면]
니가오라(長大ら)가 해면에 인공지반을 띄워 수상 도시를 실현하는 기술을 효고현의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했다. 인공지반은 분리 가능한 모듈로 구성하고 지반 부분에 공기층과 기초 말뚝을 설치한다. 모듈을 여러 기 연결하면 안정적으로 수면에 뜬다. 2023년에 세토 내해에서 실전대실험을 실시할 방침.장대는 인공지반을 사용한 해상 풍력 발전 사업에 탄력을 붙일 생각이다.
인공지반 기술은 장대와 스타트업의 워터 프런트 리얼 에스테이트(효고현 니시노미야시, 나카지마 토시오 사장)가 공동 개발했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1변의 길이는 20~25미터를 상정.육각형으로 가공한 인공지반을 연결해 지반 위에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한다.
인공지반 아래를 덮도록 고무풍선 모양의 공기층을 설치한다. 모듈을 안정시키기 위해, 기초 말뚝도 마련한다. 파도의 높이에 따라 일부의 기초 말뚝이 빠지도록 궁리하면서, 지반 자체의 중량이 큰 경우는 공기층을 두껍게 한다.
여러 개의 모듈을 연결하면 더 안정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연결 부분에 라이프 라인을 격납할 수 있어 태풍등의 악천후에는 모듈을 분할해 선박등에서 운반할 수 있다.
장대와 워터프런트 리얼에스테이트는 610월에 도쿄대 신영역 창성과학연구과와 연계해 실험을 실시했다. 정사각형으로 한 모듈의 모형을 수조에 띄워 파도의 크기에 따라 모형이 어떻게 흔들리는지 등을 검증한다. 실용화를 목표로 해, 23년에는 실제 크기의 모듈을 사용한 실증 실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공지반의 실현을 목표로 해 2사는 25년에 개최를 예정하는 일본 국제 박람회(오사카·칸사이 만국 박람회)에서, 수상 파빌리온을 제안한다. 실증 실험의 성과를 근거로 해 해상 풍력 발전 사업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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