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도쿠시마건협 / 건설업 PR영상 작성 / '멋있다' 주제에 [2022년 1월 7일 17면]
https://youtu.be/j8r2CdOqz1c
토쿠시마현 건설업 협회(토쿠시마 건협, 니시무라 유타카 회장)가 건설업의 매력 발신이나 담당자의 확보를 목적으로 한 PR동영상을 작성했다. 현으로부터의 수탁 업무로 작년 10월에 작성한 동영상을 토쿠시마 건협 버젼으로서 편집했다. 제목은 슈퍼쿨 프로페셔널 멋있다,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건설산업으로. 동영상 전송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회원사들이 시공하는 현장에서 동영상을 촬영했다. 농가 뮤지션·코오스케씨가 작사·작곡한 노래에 실어 건설 현장에서 활약하는 기술자나 기능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비추고 있다. 시간은 3분 5초. 건설업 복지 공제단이 제작 협력했다.
토쿠시마 건협의 코지마 쇼엔 전무이사는 「건설업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어떤 세계인지 중고교생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래리킴 의견]
우리나라 건설산업은 "일할"사람이 부족한 시대이다. 특히나 3D직종이라고 대표되는 건설업에는 30세 이하 젊은 직원을 찾아보기 힘들다. 경제성장에 따라 요구하는 일자리 수준이 높아진데다가, "힘들지만 고연봉이야"라고 꼬득이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이 책정되지 않은 것이 직관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대학교 전공순위에서도 최하위권에 밀린것이 현실이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의 사원, 대리급의 형태(?)를 살펴보면 최초 전공에서 전과하지 못하여 탈건(탈퇴.건설의 줄임말) 하지 못하고 건설회사에 다니는 것이 대부분이고, 일부 가족중에 건설업에 재직중인 분으로 인한 영향으로 재직중인 것으로 나뉜다.
기사를 접하고 건설업에 관련된 사람들을 제외하고 이 업(業)의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게되었다. 처우개선과 산업인식개선이라는 수십년동안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앵무새가 되어서는 안된다. 실질적인 행동과 변화가 있어야 한다.
나 또한 일부 직원에 불가하기 떄문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아니다. 그저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일개직원의 희망이라면, 제도개선과 실질적인 직원 유입이 가능한 해결방안이 도출되었으면 한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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