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시카와 공업(기타큐슈시 하치만히가시구) / 고소 작업용 시스템 발매, 안전대 후크 미사용으로 경고 [2022년 3월 18일 17면]
요시카와 공업(키타큐슈시 하치만히가시구, 요시카와 카즈요시 사장)은, 고소 작업시에 추락 제지용 안전대 훅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면 주의를 재촉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시판의 풀 하네스형의 추락 제지용 기구에 탈부착할 수 있는 IC 태그로부터 후크의 사용 유무를 검지하여 경고음이나 램프의 점등에 의해 위험한 상태로 작업하고 있는 것을 전한다. 18일부터 시스템을 판매한다.
철강 재활용등을 다루는 창업 100년을 넘는 동사는, 신규 사업으로서 2007년부터 자계와 IC태그를 이용한 검지 기술의 RFID(전파 개체 식별)에 관련한 개발에 착수하여 「안전대 훅 탈착 확인 시스템」을 발매했다.
풀 하네스 가슴 부분에 어태치먼트가 달린 IC 태그를 부착한 작업자가 최대 반경 12미터까지 6단계에서 임의 설정할 수 있으며 안전대 훅이 몸에서 떨어져 있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고 본인과 주위 사람들에게 경고한다. 올바른 위치에 걸어서 작업하도록 촉구한다.
건축공사나 설비공사 등으로 높이 6.75m가 넘는 장소에서 작업하려면 적정한 안전대를 사용해야 하는 국가 조치가 올해부터 완전 시행됐다. 이 회사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주변 사람들도 위험한 상태에서 작업을 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작업주임자에게 부과되는 감시와 점검의무 수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은 5명의 작업자에게 달 수 있는 안전대 태그와 후크 홀더, 훅에 장착하는 자석, 작업 에어리어에 설치하는 기기를 포함하여, 가격은 70만엔(한화 700만원) 부터 첫해에 200세트, 3년 후에 1,000세트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올여름에 태그를 단 작업자의 움직임을 현장 사무소등의 PC상에서 상시 감시할 수 있는 관리자용 시스템도 완성시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RFID에서 처음 개발한 것은 중장비에 근접한다고 경고하는 시스템으로 2015년도에 국토교통성의 신기술정보제공시스템(NETIS)에 등록됐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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