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한신 전철 / 고시엔의 조명 LED화 완료 / 개발은 파나소닉, 시공은 중앙 전설 [2022년 3월 11일 10면]
한신 전기철도는 9일, 2021년 11월부터 조명의 LED화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던 한신 고시엔 구장(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을 보도진에 공개했다. 전통 있는 「칵테일 광선」을 LED로 재현해, 문자나 도안을 표시하였다. 파나소닉이 약 2년이 걸려 흰색과 오렌지색의 LED를 개발했다. 설치공사의 시공은 중앙전설이 담당했다.
고시엔 구장에서는 1956년 4월에 야간 설비를 설치하였다. 백열전구와 수은등을 조합한 조명은 칵테일 광선으로 불리게 됐다. 07년부터 3년에 걸친 구장의 리뉴얼 공사에서는 6기의 조명탑을 개축했지만, 이번 LED화로 조명 리뉴얼이 완료되었다.
조명은 흰색 548대, 오렌지 208대 등 총 756대를 적용하였다. 컨셉은 '역사와 전통의 계승'과 '팬 서비스의 향상'이다. 구장의 인상을 주는 따뜻한 색감을 계승하고, 응원의 열기를 북돋우는 연출을 한다. 순식간에 점등·소등되어, 럭키세븐의 「7」이나 「GO」등의 문자, 「호랑이」 「섬」모양 등 도안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명 제어로 1대씩 점등·소등·조광도 가능하다.
LED 조명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야간 조명에 수반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CO2)를 약 60%억제할 수 있다.
고시엔 구장의 아카노 가쓰시(赤野勝司)씨는 "조명과 음향, 비전 영상을 연동해 온리원 엔터테인먼트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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