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래리킴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오늘날짜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한 20개 국토,인프라, 교통기술(20-Wonder) 개발에 착수한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살펴 볼까요?
-아래-
2030년 서울, 초고층 건물 건설 전문 엔지니어인 김미래 씨는 지능형 주택(Smart Home)에 살고 있다. 아침 7시가 되자 시간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조명과 채광 시스템이 김미래 씨의 아침을 깨웠다. 김미래 씨의 주택의 냉난방과 전기는 수소 연료전지와 태양광으로 자체 생산되며, AI가 언제나 쾌적한 온도·습도를 유지한다.
▸ 오늘 출근 시간은 8시까지로 평소보다 이른 편이다. 김미래 씨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Maas*)를 통해 최적의 교통수단·경로를 검색했다. 교통 정체가 심해지자 자신의 자율주행차는 집에 두고 도심형 에어택시(UAM**)로 이동하기로 한다.
* 모빌리티서비스 Mobility as a Service ** 도심형 항공모빌리티Urban Aerial Mobility
▸ 건설현장에 도착한 김미래 씨는 디지털 트윈으로 구축된 3차원 BIM* 설계도면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며, 상황을 모니터링 한다. 현장에는 건설 로봇이 태양광에 반응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첨단소재**로 만들어진 건물 외피를 건물 골조에 부지런히 부착 중이다. 건설 중 부족한 자재는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통해 즉시 조달된다.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3차원 설계 모델링을 통해 실제와 같은 시공 및 유지관리 가능
**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 태양광에 반응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건축자재
▸ 오후에는 아진공 튜브 철도 해외수출 건으로 국외 출장이 있다. 자율주행 택시를 불러 공항으로 향한다. 스마트 공항의 도입으로 20분 전에만 도착하면 탑승에 무리가 없다. 스마트 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김미래 씨는 편안한 자세로 다시 한 번 회의자료를 꼼꼼히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미래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현실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개발된 기술이지만
아직까지 상용화 되지 않은 기술들이다수 있어
그에 대한 시간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머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기술을 공부하는 건설인으로서
위 내용들을 잘 인지하고 있다면
앞으로 기술에 대해서 미리 대비하는 기술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일 및 전체 문서를 첨부하오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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