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RY'S Diary
2022. 2. 28.
래리의 다이어리 2022
새해마다 다짐을 하곤한다. 매일 같이 일기를 쓰면서, 혹은 기록을 남기면서 그날의 유명한 사람인데 누구인지는 기억에 나질 않는다. 비행기를 타면, 그는 꼭 본인이 썼던 일기들을 가지고 탄다는 습관이 있다는 얘길 들었다. 어느 소설이나, 여느 뉴스보다 재밌고 빠르게 읽힌다는 것이다. 더불어, 본인이 전에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 복기하는 기회로도 쓰인다는 것이다. 일련의 과정들을 여러차례 글로 남기려 했다. 다이어리도 수십개 핸드폰 메모장에 남긴 것들도 부지기수다. 관련된 내용들을 하나 둘씩 모으려다보니, 가장 좋은 것이 웹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클라우드에 워드파일로 작성도 해보았지만, 뭔가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다. 그나마 티스토리는 본인이 기술사의 팁을 올리면서, 그리고 4차산업과 건설의 미래의 내용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