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S 개인보호구 미래건설기술

https://youtu.be/cjXipCuAAHQ

 

구독하고 있는 아리랑티비에서
우연히 보게 된 글에서
4차산업혁명과 건설안전에 대해
가장 구체적으로 구현한 회사가 아닐까 싶어
포스팅을 한다.

요약하자면, 안전모안에 심장박동수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통해서 정보를 수신하고
평소와 다른 갑작스러운 행동(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관리자에게 알람이 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건설산업에서의 사고발생 시,
단계별로 분류해보자면
아래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사고 이전 단계

사고자체의 발생확률을 낮추는 방법
예) 상하동시작업 최소화, 관리감독자 적정배치 등

2. 사고 단계

사고가 일어나도 작업자가 다치지 않을 수 있는 충분한 보호구 착용
예) 안전모, 추락방지망, 안전보호구, 안전화 등

3. 사고 이후 단계

사고발생이후 초종 조치의 간격 최소화
예) CCTV모니터링, 긴급연락망 실시 등


위 단계 중에서 HHS가 관여하는 분야는
1번과 3번에 해당하는 과정에서의
안전사고예방과 안전사고 발생 시 빠른 조치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단계에서는 회사의 범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100인 이상의 집중되어 있는
대형 건축현장에서
데이터를 관리가 가능할지...
그리고 토목현장과 같은 산악지형에서의
데이터 수신이 원할할지...

예시로 나온 넘어짐 사고에 있어서
관리자의 판단의 정확도는 얼마나 될지 등등

현재 유튜브에 소개된 기술이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짧은 영상이라서
실무자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현장에 적용해야한다던지의
어떠한 판단을 하기에는 제한적이다.
사용료, 기대효과 등등
(아마도 기술의 유출에 대해서 민감해서 충분한 설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됨)

다만, 이런 기술을 건설기술에 적용하려는
창업자 및 대표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며
이러한 기술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표면에 나와
4차산업 혁명과 건설기술에 대해서
홍보를 해주셨으면 한다.


짧은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