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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RY'S Diary

프리메라리가에서 배우는 인재전쟁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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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재확보 및 유지가 향후 기업 운명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

- 레알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는 한 해 3개 대회 우승(트레블 달성), 세계 최초로 6관왕에 등극

반면, 레알마드리드는 성적 저하

 

(2) 인재확보의 방안

(바르셀로나)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 조직의 근간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칸테라를 통해 인재를 팀의 주력 선수로 양성

칸테라’ = ‘채석장’ (광산의 원석을 발굴해서 보석으로 가공한다는 의미)

메시, 사비, 이니에스타 등

(레알마드리드) 갈락티코 정책

-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을 영입하여 팀을 구성

2010년 라울을 이적시키고 베스트 11중 골키퍼를 제외한 전원 외부영입

기존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지 못함. 악순환 반복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라울 곤잘레스. 출처=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3) 약점보완 방안

내부 인력을 근간으로 외부영입 실시

- 조직 내부의 역량을 고려한 외부영입 필요

- 레알마드리드의 경우 공격적인 위주의 스타플레이어들을 영입하여 단기적 성과

공수의 균형을 상실하고 조직력 저하

 

(4) 리더십 확보

최적의 리더십을 보유한 경영리더를 엄격하게 선발

환경 변화에 따라 리더십 유형을 변화시킬 수 있게 유도함

 

(5) 결론

기업의 가치, 문화와의 적합성을 고려한 외주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 필요

인재 양성과 영입의 균형, 최적의 리더십

짐 콜린스가,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 'First Who, then What'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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