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세이 건설 / 어시스트 슈트 개발에 공동 연구 / 웨어러블 센서로 움직임 분석 [2021년 5월 7일 3면]
타이세이 건설은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토마코마이 공업 고등 전문학교, 홋카이도 다이발 벤처의 스마트 서포트(삿포로시 츄오구, 스즈키 요시토 대표이사)와 공동으로, 현장 작업의 부담을 경감하는 작업용 어시스트 슈트의 연구를 개시했다. 웨어러블 센서를 사용하여 작업자의 동태 데이터취득하고 정보를 분석하여 작업 환경에 따른 어시스트 슈트 개발을 목표로 한다. 타이세이 건설의 건축 현장에 어시스트 슈트를 시험 도입해 기능을 검증한다.
공동연구의 우선과제는 작업자의 노동 재해의 발생 리스크 조사이다. 현장작업이 허리에 미치는 부담과 중증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위험요인을 분석한다. 웨어러블 센서를 사용해 작업자의 신체능력 평가와 데이터를 분석하여 작업자용 「스마트 슈트」의 개발로 연결한다. 슈트는 작업 환경에 따른 용도별 슈트를 개발한다.
건설업계에서는 작업자의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가 문제이다. 이에 따라 건설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계화나 로봇화의 기술개발 외에 작업을 지원하는 어시스트 기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교통성의 i-Construction 추진의 일환으로「건설시공의 파워 어시스트 슈트 도입에 관한 WG」가 2020년 8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러한 연구와 더불어 타이세이 건설은 20년도에 현장의 소리를 듣기 시작하였다. 현장에서는 작업 어시스트 슈트의 현장 도입에 기대하는 의견이 다수 전해지고 있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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