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아스팔트 혼합물 폼기술 (21.05.26)

세기 도큐공업/재생아스팔트 혼합물의 폼드 기술 개량/작업성 등 향상 [2021년 5월 26일 3면]

[기사내용]

개념도

세기토큐공업은 가열된 아스팔트에 물을 가해 발포시켜 혼합물 제조 시 혼합 성능을 높이는 폼드 기술인 마이 블루 eco를 개량했다.거품을 미세하게 만드는 자체 개발 스태틱 믹서로 발포 효과의 지속력 향상.재생 아스팔트 혼합물의 작업성과 다지기 성능을 높였다.

폼드 기술은 가열된 아스팔트에 물이나 수증기를 섞어 아스팔트를 발포, 팽창시키는 기술. 일반적으로 재생 아스팔트 혼합물 제조 시 아스팔트만을 포밍하고 재생용 첨가제(연화제)를 별도로 투입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리 재생용 첨가제와 아스팔트를 혼합해 포밍 건으로 거품을 내는 기술을 개발했다.이 회사는 거품을 낸 직후 거품을 미세화하는 스태틱 믹서를 통과시켜 발포 효과의 지속성을 높였다.기계적으로 미세화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뛰어나다.

제조 온도를 낮출 수 있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과 아스팔트 흄의 영향을 저감한다.장시간 운반시의 작업성과 다지기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종래에 비해 광역으로 운반할 수 있는 메리트도 있다.

동사는 사노 혼합소(토치기현 사노시)와 사쿠라 혼합소(치바현 사쿠라시), 남 소우마 합재 공장(후쿠시마현남 소우마시)에 설비를 도입 완료.향후는 전국의 플랜트로 수평 전개할 방침이다.

 

출처 : 일간건설공업신문(일본), 日刊建設工業新聞 (decn.co.jp)